미디어 홍수 속에서 지역채널은 지역민에 더 낮은 문턱으로, 가교역할을 해야 한다. 저것이 지역채널의 경쟁력이며, 지역민이 없다면 그들도 살아남기 어렵다.' 18일 CMB 광주방송 미디어솔루션팀장 B씨는 아이뉴스24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이야기 했다. CMB는 광주·대전 구단만 '편애중계'하는 것으로 저명하다. 편애 대상은 광주 기아 타이거즈, 광주FC와 대전 한화 이글스로, CMB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중 유근무하게 17년째 야구·축구 중계를 ...